본문 바로가기

POESY/외국시

파블로 네루다 - 점(點)


점(點)

- 파블로 네루다


슬픔보다 더 넓은 공간은 없고
피 흘리는 슬픔에 견줄만한 우주는 없다


*

때로 시는 ....
이렇다.
가슴 아프게
가슴 아프지만
가슴을 푹 찌른다.